20250723(수)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마태오 13,1~9)”

새들에게 먹히고 돌밭이고 흙 가시덤불 등 참 다양한 세상여건입니다.
사람의 정신 마음을 밭으로 본다면 사람은 인생을 잘 가꾸어야합니다.
사람의 존엄성은 하늘 뜻에 있건만 세상여하 조건에 너무 휘둘립니다.

속세 뜻 하늘 뜻 구분하면서 어수선한 내 정신 마음을 지켜내야 해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소식에 내 영이 따라 성숙하고 존엄한 인간됩니다.
내 마음정원이 온통 가시나무 돌들로 덮으면 하늘 뜻 있으나마나하죠. 

씨앗은 하느님 아버지 말씀으로 하늘의 뜻인 진리와 슬기 지혜입니다.
이 사랑의 말씀대로 살아야하는데 우리 정신 마음이 속세에 휘둘려요.

가톨릭알림 말: 하늘 뜻 우선 배워야 인생을 영생으로 향할 수 있지요.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