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일)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하느님 나라에 관하여 말씀해 주시고
필요한 이들에게는 병을 고쳐 주셨다. 날이 저물기 시작하자 열두 제자가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마을이나 
촌락으로 가서 잠자리와 음식을 구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있는 이곳은 
황량한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니, 제자들은 ‘저희가 가서 이 모든 백성을 위하여 양식을 사 오지 
않는 한, 저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사실 장정만도 오천 명가량이나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대충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게 하여라.’ 제자들이 그렇게 하여 모두 자리를 잡았다.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나 
되었다.(루카 9,11~17)”

군중이 사실 장정만도 오천 명가량이니 애들 여자 합치면 대단했겠죠.
이런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기적이나 하늘나라에 관심 있었다는 거죠.
이 많은 군중이 한 끼 식사를 빵 다섯 물고기 두 마리로 해결 했네요.

지금 같은 배달형태가 그 시대에 있었다 해도 어림없는 일이었겠지요.
이는 누가 봐도 기적이 아닐 수 없는 깜짝 놀라 기절할만한 일이었죠.
이런 옛 사실을 다시 인식하며 인간 세상에 이런 기적 발생 믿읍시다.

지금 이런 사실을 다시 생각해 보면서 참 기쁜 일 이었다 믿어봅시다.
이젠 놀라는 점을 지나 예수님의 존재에 대해서 정말 감사해야겠어요.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의 기적들을 오늘의 사실로 재인식하며 믿읍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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