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월)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또 너를 재판에 걸어 네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어라.
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마라.
(마태오 38~42)”

악인과 맞서지 말라는 예수님 가르침은 너무나 감탄스러운 말씀입니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라는 말씀 역시 감탄스런 말이죠,
속옷을 달라는 데 겉옷도 주고 천 걸을 같이 가잘 때 이천 걸음가주니.

달라는 이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말라는 예수님 기가 막히죠,
요새 같은 이 세상 도저히 이해나 공감이 안가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하면 아마 세상에선 바보라며 깔볼 것 같다 생각해요.

그러나 세상말대로 하면 세상은 끝없는 전쟁이고 점점 더 심해질 테죠.
이런 속에서 제일 먼저 고리를 끝내는 이들이 정말 평화의 용사들이죠.

가톨릭알림 말: 계속 이어지는 악 근원을 하늘사랑 힘만이 끊을 겁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