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그들이 아침을 먹은 다음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예수님께서 다시 두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젊었을 때에는 스스로 허리띠를 매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다. 그러나 늙어서는 네가 두 팔을 벌리면 다른 이들이 너에게 
허리띠를 매어 주고서,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어,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인지 가리키신 것이다. 이렇게 이르신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요한 21,15~19)”

세 번씩 같은 질문을 베드로에게 하시고 내양들을 돌보라 하셨습니다.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 예수님의 관심사는 하느님가족들의 보호였겠죠.
하늘 뜻 따르는 신앙인들 하느님의 사랑받는 하느님가족들이었습니다.

바로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로 믿고 사는 오늘의 신자들도 같습니다.
양들이 얼마나 소중했으면 이렇게 세 번씩 확인을 하셨나 생각합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양상으로 세 번씩이나 반복해 질문하셨나봅니다.

탄생 동방 세 박사와 삼십삼세 때 십자가운명 3일 만에 부활하셨지요.
그러니 몸과 마음과 정신을 다해 예수님말씀을 따라서 살도록 합시다.

가톨릭알림 말: 몸과 마음 정신 다해 예수님 말씀 따라 살도록 합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