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월)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로 가셨다. 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적이 있는 갈릴래아 카나로 다시 가셨다. 거기에 왕실 관리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카파르나움에서 앓아누워 있었다. 그는 예수님께서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에 오셨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와, 자기 
아들이 죽게 되었으니 카파르나움으로 내려가시어 아들을 고쳐 주십사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표징과 이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그 왕실 관리는 예수님께 ‘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같이 내려가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그가 
내려가는 도중에 그의 종들이 마주 와서 아이가 살아났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가 종들에게 아이가 나아지기 시작한 시간을 묻자, ‘어제 오후 
한 시에 열이 떨어졌습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 아버지는 바로 
그 시간에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그와 그의 온 집안이 믿게 되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로 가시어 두 번째 표징을 
일으키셨다.(요한4,46~54)”

가파르나움의 왕실 관리자는 아들이 죽기 전에 살려달라고 애원했지요.
가나에서의 두 번째 기적은 그 아들의 집에 가지도 않고 살려주셨어요.
예수님은 그냥 가라 아들은 살아났다 말씀 하셨고 그는 믿고서 떠났죠.

역시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 시각에 정신 차렸다는 전갈을 전해 왔네요.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돌아갔는데 아들은 병에서 깨어났습니다.
신앙인들은 예수님말씀을 그대로 믿으면서 사는 강한 신앙심 가집시다.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의 성경에 실린 말씀대로 살아 영생을 누립시다. 

위 그림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예수님 가르침 배워보시지요.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