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1(금)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냈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
주인이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을 보냈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에게도 
같은 짓을 하였다. 주인은 마침내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그를 붙잡아 포도밭 밖으로 던져 죽여 버렸다. 그러니 포도밭 
주인이 와서 그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비유들을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리고,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군중이 예수님을 예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마태오21,33~40;43~46)”

세상을 맡고 관리하는 인류인데 창조주의 심부름꾼들을 많이 죽였어요.
예언자들은 물론 예수님까지 또 현대에는 물욕과 권력탐욕으로 그랬죠.
욕심에 찬 인간들이 약탈살인 전쟁까지 하는 무서운 세상 만들고 있죠.

재물 명예 사치 물욕에 육욕에 빠져 살면서 하늘뜻 외면하고 살아가죠.
하느님께서 언젠가는 그에게서 모든 걸 다 빼앗고 영벌을 주실 겁니다.
이래서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은 당신 말씀을 사람으로 탄생시켰죠.

하느님아버지 뜻을 위해 예수님은 설교 하셨지만 십자가형에 처형됐죠.
이젠 고약한 욕심의 유혹과 싸워 이겨 하느님 자녀 되기로 결정합시다.

가톨릭알림 말: 인간주체는 영혼과 육신 중 영혼임에 명심해야 됩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