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수)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어떤 귀족이 왕권을 받아오려고
먼 고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그는 왕권을 받고 돌아와, 자기가 돈을 준 종들이 벌이를 얼마나 
하였는지 알아볼 생각으로 그들을 불러오라고 분부하였다.
첫째 종이 들어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열 미나를 벌어
들였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한 종아! 4네가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한을 가져라.’ 그다음에 둘째 종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다섯 미나를 만들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주인은 그에게도 일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려라.’ 그런데 다른 종은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그러고 나서 곁에 있는 이들에게 일렀다. 
‘저자에게서 그 한 미나를 빼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루카 19,12~13;16~26)”

10미나를 10종들께 벌어 보라하고 왕권 받으러 멀리 다녀 왔답니다.
한 종은 10미나를 다음은 5미나를 벌었기에 10고을 5고씩을 맡겼죠.
다른 종들은 일도 안하고 놀고 있다가 그냥 내어 놓았다는 이야기죠.

벌지 않은 자들을 야단치고 1미나를 빼앗아 벌은 자들에게 주었다죠.
인간은 태어나며 하늘 돈 1미나씩 받았다 보면 지금 벌어야하겠지요.
우리가 받은 인생을 하늘나라 1미나로 보면 내 인생으로 뭘 벌었죠?

죽으면 하느님나라 입구서 계산할 텐데 빚쟁이로 갈지 모르겠습니다.
태어나며 하늘이 준 몸과 마음으로 번 것 없이 빈털터리로 가겠어요?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이 주신 몸과 마음으로 좋은 일 많이 했어야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a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