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금)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종말은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루카17,26~37()”

종말 때는 살려고 애를 써도 허탕이고 그저 목숨 잃어야 산다 합니다.
자연 앞에 모든 걸 포기하고 하늘의 뜻에 순종하는 길 밖에 없잖아요.
그러니 이성 갖고 살고 있었다면 이미 하느님 뜻은 따랐어야했잖아요.

이론적이나 과학적으로나 모든 물질은 시작하고 끝나게 마련이잖아요.
그러니 예수님의 이 말씀은 하느님의 말씀이므로 믿고 살아야 합니다.
만물은 개별로나 종말적으로 시작 했다면 끝이 있는 게 논리적입니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지금 하느님의 자녀로 빨리 거듭나 살아야합니다.
이성적인간이니 하느님자녀 되어 사랑계명 지키며 존엄하게 살아야죠.

가톨릭알림 말: 서력기원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역사의 주역이시랍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