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많은 군중과 더불어 예리코를 떠나실 때에,
티매오의 아들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다가, 
나자렛 사람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많은 이가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너라.” 하셨다. 사람들이 그를 
부르며, ‘용기를 내어 일어나게. 예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네.’ 하고 
말하였다. 그는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 예수님께 갔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눈먼 이가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그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따라 길을 나섰다.
(마르코10,46~52)”

눈먼 바르티매오 거지가 예수님께 눈뜨게 해 달라 청했고 눈을 떴죠,
다시 볼 수 있게 해 달라는 그의 청에 예수님은 네 믿음이 구했다고.
간절하게 간구하는 믿음의 힘은 하느님 말씀님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느님을 설득시킬 수 있는 것은 간절히 믿는 힘이라고 생각 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 모양새대로 잘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진 않나요?
우선 하느님의 자녀부터 되고 아버지 사랑을 진지하게 믿어야합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우리 믿음이 우리를 구원한다는 열의가 있어야죠.
앞으로 우리 신앙인들은 세상에 맞게 말고 잘 믿게 해달라고 합시다.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은 인간존엄성 남녀평등 참사랑 등 알려주셨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