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금)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루카12,54~59)”

기상청 일기예보는 자연현상으로 이뤄지는 걸 보고 이를 예측합니다.
자연현상은 풀면서 인생사는 왜 풀지 못하느냐 얘수님은 야단치셨죠.
대인 내지 국제관계를 해결도 못하며 욕심 전쟁만 하느라 야단 하죠.

일기예보 미리 알면서 인생문제는 왜 미리 모르고 죽이고 뺏는지 참!
이처럼 자기 인생 예보를 미리 알려면 하느님 나라를 왜 외면합니까.
인생문제는 세상만 관심 말고 사후에 갈 하느님 나라도 생각 해야죠.

인간을 동물로만 말고 주체 역을 하는 영혼과 그 존엄성도 믿어야죠.
인간은 자신이 물질적 육체뿐 아니라 영적존재라는 것도 알아야하죠.

가톨릭알림 말: 인간은 동물성만 아니라 하느님자녀인 존엄성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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