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수) 불충실한 자들의 운명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루카 12,39~40;44~48)”

곧 죽을지 오래 살건지 모르는 세상목숨 인생 결말은 예상을 못하죠.
지금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일감 받아서 세상에 살고 있다고 봐야죠.
남을 죽이고 못살게 굴고 욕심대로 살며 술 취해 놀면 불충한자지요.

더구나 하늘의 뜻 알려하지도 않고 없다고 주장하는 거나 뭐 같지요.
그런 사람들은 이제 영원히 매를 많이 맞으며 영생 지내야 하겠지요.
세상에서 높은 사람 대접받는 자는 그만큼 더 책임이 중하단 겁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느님과 우리와는 아빠와 자녀라는 관계를 믿어야죠.
바로 가톨릭사상은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라 부르며 믿고 산답니다.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을 아버지로 우리는 자녀라 믿고 살도록 합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