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화) 준비한 종들은 행복하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루카12,35~38)”

우리는 하느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시종이라는 정신으로 살아갑시다.
언제 오시든 하느님의 자녀답게 늘 준비하는 신앙인은 참 훌륭하죠.
신앙인의 사고방식이 세상의 생활 속에 듬뿍 배어 산다면 최고지요.

하느님을 맞을 준비로 허리에 띠를 띠고 문 열 준비 하라고 하셨죠.
그러한 우리자세를 보시며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감싸주시겠죠.
행복은 이 세상의 것들 아니고 하느님을 만날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 켜는 자세는 이미 하느님 맞을 준비란 거죠.
내 마음 내 생각대로 세상에 몰두 말고 하늘나라 준비하란 것 이죠.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 나라에 가려고 지금부터 준비하며 살아갑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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