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화)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루카10,38~42)”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라고 마리아 편을 더 지원해 주시는 예수님.
마르타는 언니로서 집에 모신 예수님과 일행 시중드느라고 바빴네요.
예수님은 세상 잡다한 일로 어수선해 말고 하늘 뜻에 집중하라 했죠.

주님의 기도에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이면 된다는 말씀처럼요.
인간이 집중해야 할 일은 하느님나라의 소식과 영혼문제라고 봅니다.
세상은 우리를 물질 육신 명예 권리 욕 등으로 어수선히 살라합니다.

천주교 신자 되는 길이 바로 마리아와 같은 하늘 배우는 노력입니다.
먹고 마시며 즐기기보다 하느님의 자녀 되어 영원행복 누려야하지요.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의 자녀 되는 길로 인류가 들어서길 바랍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