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금) 예수님 물리치는 건 하느님 물리치는 것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물리치는 사람이며,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루카10,13~16)”

이스라엘 성지순례 때 코라진 유적지에서 허무하단 말 절로 나왔죠.
오늘도 이스라엘 중동사태를 생각하면 말세라는 말 또 절로 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거나 거부하는 이들의 인생결과 같다 봅니다.

예비자교리를 듣고 따르는 이들과 거부하는 이들의 결과 역시 같죠.
예수님을 물리치는 것은 하느님 물리치는 것이나 모두 같은 겁니다.
예수님의 하느님 나라 알림은 예나 지금 어지간히 정말로 힘듭니다.

허나 그보다도 하느님의 나라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 너무 적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인생지표로 삼는 분들 참 훌륭합니다.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의 말씀 배워 인생지표 정하고 살면 훌륭하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