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화) 그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그래서 당신에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내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하려고 길을 떠나 사마리아인들의 한 마을로 
들어갔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루카9,51~56)”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 가시려고 마지막으로 준비하던 참이었지요.
예루살렘으로 가시던 예수님 일행이 사마리아에 묵는 걸  거부당했죠.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마리아인들을 이방인 취급하며 멸시해 왔었지요.

세상의 일들로 서로가 원수지며 사는 걸 예수님은 원치 않으셨습니다.
돌아가면 좀 힘드시겠지만 다른 길을 택하신 예수님 참 점잖으셨어요.
하느님의 말씀님이 사람 되어 인생언어를 하시기 어려움 참 많으셨죠.

모든 사람들이 서로 원수지지 않고 받아주며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늘의 뜻이 곧 하느님의 뜻이며 예수님은 그걸 표현하신 분이십니다.

가톨릭알림 말: 인류 모두 빨리 하늘의 뜻인 예수님을 믿어야 할 텐데.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