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월) 등불은 등경위에 놓아 밝혀진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루카 8,16~18)”

세상에서는 깜깜하면 안 보이지만 등경 앞에서 보여지게 마련입니다.
하늘의 진리는 등불과 같아 이 세상에서 만들어진 어둠을 다 밝히죠.
숨겨진 것들은 드러나고 감처진 것들은 알려져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하늘나라에선 우리 죽음 후 세상 행실 따라 상벌 공평히 내려집니다.
세상에서 나쁜 일들을 몰래 저지르지만 죽음 후에는 다 드러날 테죠.
죽음 후에는 하늘 등불로 밝혀진 그대로 영생한다는 걸 믿고 삽시다.

사람들의 속을 모르니 세상판단은 사후 하늘등불로 다시 밝혀져야죠.
세상에서 누리던 재물 권력 상관없이 하늘등불로 다시 봐야한답니다.

가톨릭알림 말: 하늘 뜻인 밝은 진리 마음에 지닌 사람 되어 삽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체험후 이곳을 자신의 개인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