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수)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마태오13,1~9)”

돌밭 길 가시덤불 좋은 땅에서 100배 60배 30배 결실 낼 씨앗들이죠.
하늘이 내려준 씨앗을 받을 내가 돌 길 가시나 흙의 질이라 봐야겠죠.
공기 햇살 물 흙 이 모든 것이 공짜인줄 알지만 다 사용료 내야 하죠.

거저 얻은 것 같은 이모든 것들로 영원한 행복을 얻어야 하는 겁니다.
이런 자유의 주체인 인간들에게 하늘은 왜 공짜로 줬다고 생각합니까.
공짜라기보다 하늘이 준 건 하나도 없다고 부정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간이 자유롭다 해도 하늘로부터 받은 게 없다 주장하다니요.
인간만큼 하늘로부터 많이 받은 존재는 이 세상에 없고 최고영장이죠.

가톨릭알림 말: 하늘로부터 받은 이 몸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삽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