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월) 너는 나를 따라라.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둘러선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그때에 한 율법 학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어떤 이가,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마태오18~22)”

율사에게는 잠잘 곳조차 없다 하셨고 제자에게는 따르라고 하셨군요.
명예와 부를 얻으려는 자와 아버지의 장례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여기서 하늘과 세상 중 어디가 우선인지 그 순위가 있다 보아집니다.

일반인들은 세상의 재물 명예가 하느님 일보다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신앙인들은 하늘의 약속 임무가 세상의 일보다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우선에서 하늘 우선으로 돌아 서기가 쉽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늘우선으로 가라는 가르침으로 지혜를 높혀 주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하늘나라에 두라는 좋은 가르침이라 봅니다.

가톨릭알림 말: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 되려면 하늘시민이 되어야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