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금) 내 양들을 돌보아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그들과 함께 아침을 드신 다음,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예수님께서 다시 두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인지 가리키신 것이다. 이렇게 이르신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요한21,15~19)”

베드로에게 삼세번이나 사랑한다는 대답 들으시려 하신 예수님이셨죠.
더 이상 물어볼 필요 없을 정도인 최대한 밝힌 베드로의 예수님 사랑.
그러나 대답은 항상 ‘내 양들을 돌보아라.’며 부탁하신 예수님의 당부!

성경구절 상으로 봐도 이렇게 다짐 하신 적이 없으셨던 질문이었지요.
그러나 결국 양들을 돌보는 일은 목숨 내놓고 해야할 베드로의 각오!
베드로의 죽음까지를 미리 알려주신 예수님께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나에게 무슨 부탁을 하실지 궁금하지만 같을 거라봐요.
인터넷에서 양들을 잘 가르쳐서 하느님자녀 되게 하라실 것 빤합니다.

가톨릭알림 말:예수님의 양들을 잘못 돌보면 곳곳에서 전쟁 터집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