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일) 받아라. 이는 내 몸이다.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라. 이는 내 몸이다.’ 또 잔을 들어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니 모두 그것을 마셨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하느님 나라에서 새 포도주를 마실 그날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결코 다시는 마시지 않겠다.’
그들은 찬미가를 부르고 나서 올리브 산으로 갔다. (마르코14,22~26)”

성체와 성혈의 축성은 미사의 클라이막스로 지금도 재현하고 있지요.
인간의 몸은 기본인 뼈가 있지만 살과 피가 삶의 주제로 활용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살과 피와 함께 합치시는 그런 영광 참 대박입니다.

예수님께서 살과 피를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의 일치! 참 놀랍습니다.
가톨릭교회가 성체를 살아 계신 예수님으로 소중히 모시는 이유지요.
성당에는 빨간 등이 앞에 켜 있는 이유가 성체를 모셨다는 표십니다.

성체는 외형상 밀가루로 만들었지만 그 실체는 예수님으로 믿습니다.
늘 우리와 함께 계신 가시적은 표시지만 실제 그대로 믿고 산답니다.

가톨릭알림 말: 영성체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시기에 가족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자신의  교리실로 선교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