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금)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집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그 일에 관하여 다시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
(마르코10,6~12)”

부부가 이혼하는 사례를 텔레비전으로 너무나 많이 알리고 있습니다.
낳고 자라는 어린아이들에게 너무 끔찍하고 잔인한 이야기라 봅니다.
실은 결혼 전부터 사랑의 차원을 더 높이 깊이 다져놓아야 했습니다.

둘이 한 몸 되는 가장 확실한 원천을 하느님의 삼위일체에 맞춰야죠.
하느님이 맺어 주신 만남의 섭리를 절대시하여 결혼의미 가꿨어야죠.
결혼이 사랑의 원천이라는 성서의 지침을 간단히 보면 절대 안 되죠.

세상 길 헤쳐 나갈 믿음의 용기가 앞서도록 나의 존엄성을 기릅시다.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신앙이 있어야 인간 존엄성도 피어납니다.

가톨릭알림 말: 인류가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면 모두 일치됩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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