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일)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그 무렵 예수님의 제자들은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다. ...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루카 24,35~40;45~48)”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이 모인가운데 평화인사하며 나타나셨어요.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유령인줄 생각하며 겁에 질려 긴장했죠.
손과 발을 보여 주시며 예수님은 살과 뼈가 있다하니 참 놀랐겠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주셨지요.
자신이 곧 그리스도이며 이 부활소식을 모든 민족에게 선포하랬고요.
그러니 너희 내 제자들은 이 일의 증인이라며 사명감도 갖게했습니다.

예수님의 굿 뉴스는 결국 서력기원 주인공되어 세상 바꿔놓았습니다.
만인들이 벗어날 수 없는 서력기원을 거부하면 정상인이 아니랍니다. 

가톨릭알림 말: 서력기원 속에 엮어져 사는 우리자신 알고 살아야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