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4(목) 너희는 이 일의 증인들이다.

“그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39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다. 그들은 너무 기쁜 나머지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구운 물고기 한 토막을 드리자,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받아 그들 앞에서 잡수셨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루카.24,36~43;47~48)”

드디어 제자들이 모두 모였을 때 그곳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라며 나타나신 예수님을 유령인 줄 두려워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육신으로까지 부활하셨다고 밝혀주셨습니다.

너무 놀라 모두 입 딱 벌리고 정신없을 때 먹을 것을 찾으신 예수님!
진정시키시고 나서 이 사실이 모든 민족에게 선포되어야 한다셨어요.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 사건 증언자들 됐고 이제 저희도 믿는 거죠.

창조후부터 오늘까지 죽은 다음 몸까지 살아 하늘에 가신 분 없어요.
예외 중 예외며 오직 처음으로 이런 일이 세상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이 서력기원의 주인공 된 건 이 부활 때문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