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목) 이 성경말씀이 이루어졌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예수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 시중드는 
이에게 돌려주시고 자리에 앉으시니,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의 눈이 
예수님을 주시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루카4,16~21)”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는 예수님 말씀!
나자렛 회당에 모인 사람들이 이 자리라고 하니 참 놀랐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놀라지 않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것은 아닌지요.

우리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직접적인 이 말씀에 놀라 감동해야겠어요.
바로 루카사도는 그때 그 이야기를 오늘 우리 위해 쓰셨다고 봅니다.
이사야의 예언서에서 구세주 예수님을 알리는 이 부분이기 때문이죠.

오늘도 우리는 예수님을 이문구로 새 옷 입듯 신앙 고백해야 됩니다.
루카 복음사가에게 다시 한 번 더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가져야겠죠.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은 구세주로 인류를 구하러 오셨다고 믿습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