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금)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다.

“그때에 유다인들이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운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하느님으로 자처하고 있소.’ 하고 대답하자,
....그러자 유다인들이 다시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요르단 강 건너편,
요한이 전에 세례를 주던 곳으로 물러가시어 그곳에 머무르셨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분께 몰려와 서로 말하였다. ‘요한은 표징을 하나도 
일으키지 않았지만, 그가 저분에 관하여 한 말은 모두 사실이었다.’
그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요한10,31~33;39~42)”

유다인들 쩍하면 돌로 사람을 쳐 죽이려는 못된 관습이 들었다봅니다.
예언자들 말을 잘 새겨듣지 않고 죄다 아니다 마음대로 판단하면서요.
더구나 예수님이 하느님을 모독했다며 또 돌로 쳐 죽이려 덤벼들었죠.

허! 하느님과 삼위일체 예수님이 인간들을 얼마나 답답히 보셨겠어요.
지금도 예수님을 안 믿으면 예수님은 얼마나 답답해 하실까 걱정되요.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존엄성을 하느님자녀로까지 올려 주려 하셨어요.

현대인들은 배운 게 있다 해봤자 물질계뿐 초월개념 신앙을 모릅니다.
그나마 신앙인들이 있어 민주주의다 존엄하다는 말을 쓰고 있는 거죠.
가톨릭알림 말: 각자 인간존엄성 지키기 위해서라도 예수님 찾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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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