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7(일) 나를 따라야 한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때가 
왔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이제 제 마음이 산란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아버지, 이때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요? 그러나 저는 바로 이때를 위하여 
온 것입니다. ..... 나는 땅에서 들어 올려지면 모든 사람을 나에게 이끌어 
들일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으로, 당신께서 어떻게 죽임을 당하실 
것인지 가리키신 것이다.(요한12,23~27;32~33)”

마지막 예루살렘 방문에 앞서 예수님의 인간적 마음 산란 하셨겠네요.
미래를 아신다는 뜻이며 일반 사람들은 내일 일도 모르면서 살잖아요.
예수님의 마음은 산란하셨고 피하고픈 심정이었다는 표현이 사실이죠.

그러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 것 명언 입니다.
이 명언이 하늘의 뜻이며 이를 이루려는 예수님의 의지력 대단합니다.
사람생명 세상 위해서냐 하늘 위해서냐를 실제적으로 깨우쳐주십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과 존중까지 받는 사람이려면 어찌 살아야 하죠?.
누구나 예수님을 섬기는 사람 된다면 예수님과 함께 영생할 것입니다.

가톨릭알림 말: 누구나 예수님을 믿으며 산다면 세상전쟁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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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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