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5(금) 나는 그분을 안다.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보십시오. 저 사람이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최고 의회 의원들이 정말 저 사람을 
메시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러나 메시아께서 오실 때에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아무도 알지 못할 터인데, 우리는 저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한 7,25~30)”

예루살렘의 최고 의회 의원들이 예수님을 죽여 없애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로마인들에게 이스라엘왕이라 선동한다며 고발했죠.
이유는 하느님을 모독했다는 것으로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느님이 보내신 메시아라고 하셨지만 믿질 않았죠.
현재도 나라들이 진리 외치며 비방하고 욕심으로 전쟁하고 그럽니다.
예수님의 하늘진리를 모르는 한 사람들의 주제는 계속되리라 봅니다.

인간의 욕심이 세상원리를 따르기에 앞으로 종말 때까지 이어지겠죠.
영원한 인간생명의 존엄성교육 즉 종교교육은 인류에 꼭 필요합니다.

가톨릭알림 말: 평화롭게 세상 살려면 참 종교 교육만이 가능합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