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승리하셨더라고요

1950년 6.25가 50년을 넘었습니다. 
남북분단이 회갑을 바라봅니다.
생각이 다르다며 서로 죽이기 시작 했습니다.
한 민족이 갈라져 원수처럼 긴긴날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후손들에게까지 미움을 넘겨주고 있습니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는 격언은 가르치지만
그 누구도 모범을 보이는 사람은 없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모범을 보이신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셨으며 맞았습니다.
결국 승리하셨더라고요.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마태오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