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을 볼 줄 아는 눈을 갖도록

부부는 어린 자녀들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됩니다.
자녀가 나쁜 짓을 했는데도 
부모가 자기 자녀라는 이유로 옹호하면 안 됩니다.

빛을 볼 줄 아는 눈을 길러야 하고
착한 행실을 보고 배울 줄 아는 마음을 길러야 하지요.
그러면 참 아버지 하느님을 느끼게 됩니다.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마태오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