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9(목)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이렇게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만들고 
있으니,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너희가 증언하고 또 동조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지혜도,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낼 터인데,
그들은 이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아벨의 피부터,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죽어 간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그 집을 나오시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 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루카11,48~53)”

이 구절을 묵상하며 바로 요즈음 이스라엘과 가좌지구가 떠오릅니다.
예수님께서 그 시대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야단쳤으나 변함 없습니다.
그 변함없는 자세는 바로 오늘과도 어쩜 그리 꼭 같은지 어이없네요.

이스라엘 국가를 유태인들이 세우고 하느님 외면하고 자기들 식이죠
조상들의 말만 갖고 해석은 교사들 지도자들이 자기들대로 했거든요.
오늘도 변함없고 가톨릭이나 타종교로 개종하면 국적을 포기 해야죠.

오죽하면 마지막 예언자 요한 즈카르야 예수님마저 전부 죽였겠어요.
하늘열쇠 치우고 남들 못 들어가게 하는 바리사이 율사들 그 후손들!

가톨릭알림 말: 자기들 뜻이 곧 하느님 뜻이라며 국가를 운영하지요.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