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5(금)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그때에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19,25~27)”

십자가 처형 현장에서 어머니 마리아를 제일 젊은 요한에게 맞기셨죠. 
예수님은 어머니 마리아에게 요한을 아들로 받아들이라고 부탁하셨고.
또한 사랑하는 요한사도에게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라고 부탁했지요.

그때부터 사도 요한은 마리아를 자기 집에 어머니로 모셨다는 겁니다.
우리 신앙인들도 모두 마리아를 우리의 어머니로 모실 마음일 겁니다.
외아들을 하늘로 보내시는 어머니의 심정이야 얼마나 괴로우셨겠어요.

이제 예수님 가르침을 믿는 우리 신앙인들의 어머니 역할을 하십니다.
하느님 나라 소식을 필요할 때 간간 알려주시려 발현하시는 마리아님!

가톨릭알림 말: 인간의 애절함을 절실히 겪으신 어머니 마리아이십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