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9(일)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오 11,25~30)”

하늘의 아버지를 알고 미래도 아시지만 사람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인간이시면서 하느님과 하나이시니 인간 말 쓰시기 참 힘들었겠어요.
그러니 신앙 굳센 사람들도 세상 사람들과 대화하기가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선교가 참 힘들고 신앙을 갖고 하늘 뜻 따르기도 힘들답니다.
사람의 질이나 품이 땅을 벗어나지 못했는데도 큰 소리 치면서 살죠.
하늘의 철든 모습이 전혀 없는데다 죽음도 먼 이야기로만 알고 살죠.

철부지 어린이들은 예수님 말씀 그대로 하느님도 이해하니 장점이죠.
우리도 천진난만하게 예수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영원안식 얻읍시다.

가톨릭알림 말: 세상에 태어났으나 자신의 영원한 품위 갖추어 봅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