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일) 정신 마음이 옛것 버리고 새로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다. 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 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며칠 뒤에 작은아들은 
자기 것을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방종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그제야 제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는구나.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지.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일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루카 15,11~3;17;22~24)”

사람이 뉘우친다는 것은 예전의 마음를 벗고 새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깨우침 통회 회개한다는 것 모두 새로 태어난다는 점에서 같다고 봐요.
육신 병처럼 외형 보이지 않고 정신 마음이 새것으로 바뀐다는 겁니다.

보이지 않는 인간의 주체인 정신 마음이 옛것 버리고 새로워졌단 거죠.
출발은 세상과 악에서 하늘과 하느님에게로 방향을 바꿨다는 것이겠죠.
욕심 허영 사치로 세상과 악의 영역에서 비움 겸손 나눔으로 말입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지금 하늘의 정의 진리따라 살고 있다고 보십니까.
속세 향 마음과 정신을 하늘 법 십계명으로 방향전환 하시면 성공이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