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3(일) 소박한 이들은 성경만 읽어도 감탄

“예수님께서는 그곳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모든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셨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루카4,15~19)”

세례자 요한이 그토록 확실히 알려 주셨지만 헤로데에게 참수됐습니다.
하늘의 소식대로 말하던 세례자 요한은 정치권력의 이슬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사야 예언서의 기름 붓고 영 내린 자는 자신이라 했습니다.

포로해방 맹인눈뜸 하늘 기쁜 소식 인류에게 선포하신 예수님이셨지요.
소박한 사람들은 좋아서 환영했고 구원의 빛 보는 희망을 갖게 되었고.
교만한 자들은 예수님의 어린 시절 생각에 별난놈이라며 무시했었지요.

비록 현대라 해도 소박한 이들은 성경만 읽어도 감탄해서 믿을 거고요.
잡다한 능력 재주 등으로 교만한 이들은 소박한 이들을 비웃을 테지요.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