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5(목) 하느님의 자녀로 살며 기대하는 삶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사람들이 볼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루카21,25~28)”

예루살렘의 멸망과 미래 종말 사이를 타임머신으로 건너뛰어 봅니다.
즉 우리는 지금 그 타임머신의 흐름 속에 살고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이제 종말을 앞둔 한 평생이라고 표현하면서 오늘성구 묵상해봅니다.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오시는 장면아래서 기뻐서 뛰어야 하겠는데요.
하느님 나라 그리워 하느님의 자녀로 살며 지금까지 기다렸다면서요.
종말 때에 하늘의 그 현란 광경 보며 웰컴 환영을 외쳐야하겠는데요.

가톨릭 외의 종교들 신봉자들처럼 현세행복 애걸하며 살진 않았는지.
이 점에서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고 대비하며 살았어야 했었거든요.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위의 이미지 터치해서 인터넷교리 열고 시작해 보시죠(3217b.kr).
모바일에선 구글검색-[인터넷교리]후 앱 굿뉴스 것 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