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5(월) 부활 때문에 인류사가 변경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여자들이 돌아가는 동안에 경비병 몇 사람이 도성 안으로 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수석 사제들에게 알렸다. 수석 사제들은 원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한 끝에 군사들에게 많은 돈을 주면서 말하였다.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하여라. 
이 소식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더라도, 우리가 그를 설득하여 너희가 
걱정할 필요가 없게 해 주겠다.’(마태오28,9~14)”

돈으로 사람을 사고팔던 노예시대 종부리던 시대는 비참한 인간시대죠.
유다스나 로마군인들을 돈으로 매수하는 수석사제들과 원로들이었네요.
오늘도 지도자들이 자기 권력 지키느라고 그러고 암튼 돈에 멍든 세상.

부활이라는 하느님의 힘을 세상의 돈으로 묻어버리다니 될 것 같아요?
예수님은 여인들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부활을 형제들께 알려라 했지요.
그 알림이 오늘 전 세계가 이 부활로 예수님의 축일 중 축일로 지내죠.

예수님의 승리 빵파레가 울리는 부활 때문에 인류사가 변경되었습니다.
서력기원의 이유되었고 하느님 뜻이 선명해졌고 인류존엄 길 열렸지요.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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