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일)◆ ‘그리스도의 빛!’

저마다 자기가 불빛이라 생각하며 나름대로 사는 세상이 신기합니다.
명작소설 명화 문학과 예술을 접하며 철들어가는 사람이 신통합니다.
목숨 유지 살면서 성장해 삶을 추스르는걸 보면 모두 참 똑똑합니다.

이런 똑똑한 인간을 좀 더 알고파 청춘 내걸고 전진하며 노력하지요.
성경을 읽어보면 길 진리 생명 지닌 인간이 빛이란 걸 그 때 압니다.
부활전야예절에서‘그리스도의 빛!’이라 가톨릭 신자들은 고백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마태오 5,14~15)”

사람이 자신을 파악하고 알 걸 알고 갈 길 갈 때 빛나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모르고 알 것 갈 길 몰라 짐승들 보며 따라 살면 오호 통재라!
인터넷 가톨릭 예비신자 교리반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