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월)◆ 신앙인은 난관이길 방도가 주님뿐

반응과 무반응 또는 관심과 무관심은 사람의 180도 양면을 말합니다.
장님은 말리는 군중에겐 무관심했고 예수님에게만 관심을 보였습니다.
예수님도 군중에겐 무관심이셨고 장님의 외침에만 관심을 두셨습니다.

군중을 뛰어넘으실 수 있는 예수님을 불신하고 한 인간에게 매달렸죠.
군중은 외치고 한 인간은 끌려갔고 예수님껜 외면했고 대책 없습니다.
재단사 말 듣고 벌거벗은 임금처럼 창피한 여자대통령 역사에 남겠죠.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 하고 알려 
주자,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루카 17,37~38)”

예수님 말씀에만 관심 둔다면 난감할 때 주님은 응답해 주신답니다.
이를 믿는 참 신앙인은 난관이길 대책은 주님뿐임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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