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일)◆ 감사의 삶은 하늘칭찬 받아요.

예루살렘 성지순례 가보면 이스라엘이 예수님의 중요성을 말 안합니다.
그저 2000년 전 시골 나자렛의 정신 이상한 한 청년의 일로만 봅니다.
심한 건 유태인들이 천주교로 개종하면 국적포기를 해야 된다 하네요.

우리도 그럴까봐 걱정됩니다. 진리가 바로 여기 있건만 관심 안둡니다.
세상 살기는 돈으로 다 된다며 하늘에 진정한 감사드릴 일 소홀합니다.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거나 감사를 드리는 삶이라면 틀림없이 복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루카 17,17~18)”

사람이라면 자신의 의미와 삶의 가치를 세상으로만 보면 아주 안타깝죠.
세상만 말고 하늘, 육만 말고 영까지 차원 올리면 하늘칭찬 꼭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