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들 문제는 죽음믿음만이 해결

남에게 성내고 바보라고 놀리고 멍청이라며 무시하면 지옥 간다는 것.
같이 성내고 싸우며 앙갚음하려고 이를 갈다보면 같아지게 된다는 것.
공격자, 받는 자, 옆에 있는 자 모두가 알아야할 죽음 후 천당과 지옥. 

공격자는 깨닫고, 받는 자는 인내와 용서, 친구들은 선의 편에 서야죠.
이런 문제들은 죽음을 전제해야 답이 나오는 게 바로 신앙문제입니다.
세상 그 어떤 문제도 예수님의 하늘방식 모르면 답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마태오 5,22)”

죽음 후의 세상에 대해서 믿음 없으면 세상은 얼마나 가혹하며 무서울까요.
무섭고 가혹한 세상이 그래도 평화 향해 이어지는 건 믿는자들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