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하면서 살면 사랑은 절로 

잘된 일은 내가 잘해 그랬다하고 잘못된 일은 남 탓으로 돌립니다.
심히 잘못된 일이면 신을 원망하는 그런 습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쁜 일 때에 감사했는지요. 아기탄생 후 경우 말입니다.

신께만 감사가 아니라 부모님께 형제 외에 모든 분들께도 말입니다.
받는 데에는 열중하고 나누고 감사하는 데에는 게으르지 않았나요?
신께는 물론 모두에게 늘 감사하면서 살면 사랑은 절로 피어납니다.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마르코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