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세상 믿고 이에 맞게 살아야

취미생활이 너무 강해지며 인간 본연의 생활은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애완동물, 음악이나, 기타를 위해 매달 거액을 아낌없이 쓰면서 사는 거요.
그래서 세상에선 충족된다지만 자기가 죽을 땐 무슨 소용이 될까요?

죽음 후 천당 지옥을 아예 부정한다면 이거 세상 문제 해답 안 나옵니다.
영원세상 살아갈 준비로 지금 급급해도 만족할까 말까하는 데 말예요.
죽음 앞에서 평화를 얻으려면 영원세상 믿고 이에 맞게 사는 것뿐입니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마태오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