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비하는 준비의 삶이 모두의 길

미래를 알면 대비할 수 있어서 아무 걱정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모르면 대비할 없어서 매우 불안해 하지만 이것이 정상이지요.
모두가 미래를 알면 자유란 없어지고 살 맛 없는 무미건조일 뿐입니다.

미래를 모르므로 대비하는 삶으로 살아갈 때 성숙의 길이 트입니다.
미래를 몰라도 어떤 일이든 대비하는 준비의 삶이 모두의 길이지요.
미래를 알기 보다는 믿을 만큼 준비하는 게 당당한 삶이라는 거지요.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마태오 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