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는 서로라는 의미가 전제

승리해야 행복한줄 알면 무서운 사람이지 평화로운 사람 아니지요.
돈 많아야 행복한줄 알면 남을 무시하는 욕심쟁이가 될 것 같아요.
권력 있어야 행복한줄 알면 평민들을 불행하다고 보는 불행한 자고요.

평화를 누리는 사람이 행복하답니다.
평화는 서로라는 의미가 전제되어 있습니다.
혼자만 평화가 아니라 ‘함께’라야 평화로울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마태오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