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난 사람은 기적을 이룹니다.

못났기에 자기에게 기적, 대박, 로또 당첨을 바라고 물욕에 찌듭니다.
잘났기에 이웃에게 좋은 일 생기기 바라고 적지만 나누며 살자 합니다.
못난 사람은 기적을 못 이루지만 잘 난 사람은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못났기에 외양간 출생에, 십자가 처형을 받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은 남에게는 기적을 이뤄주시고 자신에겐 기적을 이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잘났기에 물욕에 빠지고 권력으로 기적 이루겠다 으스대고 있으니!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마르코 1,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