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聖人(4월 22일) 성 에피포디오
ㆍ작성자:사이버사목 ㆍ작성일:2015-05-04 (월) 08:33 ㆍ조회:311 ㆍ추천:0

오늘의 聖人(4월 22일) 성 에피포디오  
    
    
     
    성 에피포디오(Epipodius) 축일 4월 22일  
    신분 순교자, 활동지역 리옹(Lyon) 활동연도 +178년  
    
     같은이름-에삐뽀디오, 에삐뽀디우스, 에피포디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치하의 그리스도교 박해는 프랑스 리옹에서 특히 맹위를 떨쳤다. 
    수많은 희생자들 가운데 젊은 두 사람이 단연 돋보였는데 그들이 곧 성 에피포디우스(또는 에피포디오)와 
    성 알렉산데르(Alexander, 4월 24일)이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친구 사이로 성 포티누스(Photinus, 6월 2일)와 
    그 동료들이 순교한 후에 리옹을 떠나 어느 과부 집에 은신하였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도 그들은 체포되었는데, 이때 성 에피포디우스는 신발을 벗어 둔 채 
    도망치려 하였으나 무위로 끝나고 말았다. 후일 이 신발은 성인의 귀중한 유물이 되었다.
    
    그들이 그 지방의 통치자 앞에 끌려나오자 군중들은 함성을 질렀다. 
    그러나 그들이 끝까지 그리스도교 신앙을 선언하고 또 수많은 고문을 당하였어도 태연한 것을 본 관리는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겉으로 약해 보이는 성 에피포디우스에게 감언이설을 
    늘어놓으면서 배교를 강요하였으나 요지부동이었다. 화가 치민 관리는 입에 재갈을 물리고 또 다시 갖은 
    고문을 다하였지만 성 에피포디우스의 신앙을 꺾을 수 없게 되자 군중들은 그를 죽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관리는 그를 참수형에 처하도록 명하였다.
    
    이틀 후에 그의 친구인 성 알렉산데르도 똑같은 형벌을 받고 장렬히 순교하였다. 
    그런데 성 알렉산데르는 십자가형을 언도받았다고 한다. 
    그는 십자가를 지고 가다가 너무나 지친 몸을 이기지 못하여 형장으로 가는 도중에 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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