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聖人(4월 20일) 성녀 아녜스
ㆍ작성자:사이버사목 ㆍ작성일:2015-05-04 (월) 08:26 ㆍ조회:563 ㆍ추천:0

오늘의 聖人(4월 20일) 성녀 아녜스  
    
    
     
    성녀 아녜스(Agnes) 축일 4월 20일  
    신분 수녀원장, 활동지역 몬테풀치아노(Montepulciano) 활동연도 1268-1317년  
    
     같은이름-아그네스, 아네스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 지방 그라치아노 베치오(Gracchiano-Vecchio)에서 태어난 
    성녀 아녜스는 9살의 어린 나이에 고향 근처에 있는 몬테풀치아노의 수녀원에 들어갔다. 
    그로부터 4년 뒤 그녀는 교황 니콜라우스 4세(Nicolaus IV)로부터 프로체나(Procena)에 
    새로운 수도원을 설립하는 것을 도우라는 명을 받았다. 성녀 아녜스는 그곳에서 
    놀라운 성덕으로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었고, 결국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원장이 되었다.
    
    1300년경 몬테풀치아노 사람들이 새로운 수도원을 건립하기 위해 그녀가 돌아오기를 청했다. 
    몬테풀치아노로 돌아온 성녀 아녜스는 성 도미니쿠스(Dominicus)의 수도규칙을 따르는 
    수녀원을 세워 1317년 그곳에서 선종하여 묻힐 때까지 원장의 책임을 다하였다. 
    그녀는 놀라운 금욕생활을 하였으며 수많은 환시와 기적 그리고 다른 놀라운 일들도 많았다고 한다. 
    교회미술에서 성녀 아녜스는 도미니코회 수녀원장으로 어린 양, 백합, 책과 함께 묘사된다. 
    그녀의 유해는 1435년에 오르비에토(Orvieto)의 도미니코회 성당으로 옮겨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녀는 1534년 복자품에 올랐고, 1726년 교황 베네딕투스 13세(Benedictus X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몬테풀치아노의 성 아녜스(St. Agnes of Montepulciano, 4월 20일)
    1268~1317. 이탈리아 토스카나 출생. 수녀원장.
     
    몬테풀치아노의 성 아녜스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움 없이 자랐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유달리 깊은 신앙심을 지녔던 그는 6살 때부터 부모에게 수도원에 보내달라고 졸랐습니다.
     
    부모는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아녜스를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태어날 때 집 주변이 알 수 없는 
    불꽃에 휩싸여 밝게 빛났던 것을 기억하며 자신의 딸을 언젠가 하느님께 봉헌하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부모는 결국 계속되는 간청에 못이겨 성인을 9살 때 몬테풀치아노 수녀원에 보냈습니다.
     
    뛰어난 성덕으로 많은 이들의 모범이 된 성인은 15살에 수녀원장이 됩니다. 
    10대 소녀를 수녀원장으로 추대한 것에 대해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성인은 이후 몬테풀치아노에 수녀원을 설립해 1317년 숨을 거둘 때까지 수녀원을 돌봅니다.
     
    성인은 평생 빵과 물만 먹고 돌베개를 베고 바닥에서 잠을 자는 금욕 생활을 했습니다. 
    성인은 많은 기적을 행했는데 유명한 일화는 '빵과 물고기'입니다.
     
    성인은 예수님께서 빵 2개와 물고기 5마리로 5000명을 먹이신 기적을 행했던 것처럼 
    빵 한덩이로 가난한 수녀원 전체를 먹여살렸습니다. 성인은 종종 성모 마리아 환시를 체험하기도 했고 
    성인이 기도드릴 때면 백합과 장미가 활짝 펴 진한 향기를 내뿜었다고 합니다.
    성인은 선종 후 수녀원에 묻혔으며 유해는 썩지 않았습니다. 
    성인은 1726년 교황 베네딕토 13세에 의해 시성됐습니다.
    [평화신문, 2010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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