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聖人(1월 28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ㆍ작성자:사이버사목 ㆍ작성일:2015-04-30 (목) 15:26 ㆍ조회:518 ㆍ추천:0
오늘의 聖人(1월 28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성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축일 1월 28일  
    신분 신부, 신학자, 교회학자, 활동연도 1224/1225-1274년     
    
     같은이름-도마, 아퀴노, 토마스아퀴나스, 토머스  
    
    이탈리아 로마(Rome)와 나폴리(Napoli) 중간에 있는 로카세카(Roccasecca) 가족성(城)에서 
    태어난 성 토마스 데 아퀴노(Thomas de Aquino, 또는 토마스 아퀴나스)는 아퀴노의 백작 란둘프(Landulph)와 
    어머니 테오도라(Theodora)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불과 다섯 살의 나이로 몬테카시노(Monte Cassino)의 베네딕토 수도원으로 보내져서 교육을 받았고, 
    1239년경에는 그의 교육을 마무리 짓기 위하여 나폴리 대학교를 다녔으며, 
    1244년에 가족들의 완강한 반대를 물리치고 도미니코 회원이 되었다. 
    이때 가족들은 그를 강제로 데려다가 15개월 동안이나 로카세카 성에 감금시킨 적도 있었다. 
    
    그는 뜻을 굽히지 않았기 때문에 1245년에 다시 수도회로 돌아갈 수 있었고, 
    1245년부터 3년 동안을 파리(Paris)에서 수학하였다. 그는 프랑스 파리와 독일 쾰른(Koln)에서 
    성 대 알베르투스(Albertus Magnus, 11월 15일)의 문하생으로 공부하여 1256년에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250년과 1551년 사이의 어느 때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성 토마스의 스승이었던 성 대 알베르투스는 
    그에 대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이 말없는 황소는 그의 울부짖음으로 전 세계를 가득 채울 것이다." 
    그 후 그는 주로 나폴리(Napoli), 아나니(Anagni), 오르비에토(Orvieto), 로마(Roma) 그리고 비테르보(Viterbo)에서 
    가르쳤으며, 1259-1264년 사이에 "대이교도대전"(對異敎徒大全, Summa Contra Gentiles)을 마무리 지으면서 
    그의 저작 중 가장 유명한 "신학대전"(神學大全, Summa Theologiae)의 집필에 착수하였다. 
    
    파리로 돌아온 1269년에는 수도사제와 교구사제간의 논쟁에 말려들었고, 벨기에 브라반트(Brabant)의 
    시게르(Siger)와 요한 페캄(John Pecham) 그리고 파리의 주교 에티엔느 탕피에의 철학적인 가르침을 반대하고 나섰다. 
    그는 리옹(Lyon) 공의회에 참석하여 동방과 서방 교회의 재일치 가능성을 토의하라는 
    교황 그레고리우스 10세(Gregorius X, 1월 10일)의 부름을 받았으나, 리옹으로 가는 도중 
    테라치나 교외 포사 누오바(Fossa Nuova)에 있는 시토 수도원에서 1274년 3월 7일 선종하였다. 
    1369년 1월 28일 툴루즈(Toulouse)로 그의 유해가 옮겨졌고 그때부터 이날을 성인의 축일로 기념하고 있다.
    
    
    
    그는 1323년 7월 21일에 교황 요한 22세(Joannes XXII)에 의하여 시성되었고, 
    1567년에는 교황 비오 5세(Pius V)에 의하여 교회학자로 선언되었다. 
    그리고 1880년에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하여 모든 대학교와 대학 그리고 학교의 수호성인으로 선언되었다. 
    그에게 붙여진 칭호는 '보편적 박사'(Doctor Communis) 또는 '천사적 박사'(Doctor Angelicus)이다. 
    교황 레오 13세는 회칙 "영원하신 아버지"(Aeterni Patris)에서 모든 신학생들이 그의 사상을 연구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그의 주요 사상은 곧 가톨릭 교회의 공식적인 가르침이 되었다. 
    
    성 토마스 데 아퀴노는 그리스도교 최대의 신학자이며, 그의 사상은 그의 사후부터 현재까지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지배하고 있고, 그의 저서들은 신앙과 이성 간의 예리한 구분으로 특징지어지는 탁월한 저작들이다. 
    그의 미완성의 대작인 "신학대전"은 현대 가톨릭 신학의 뿌리로 받아들여질 만큼 위대한 신학 사상을 담고 있다. 
    이러한 그의 지적 능력 외에도 아퀴나스는 지극히 겸손하고 거룩한 사람이었다. 
    그는 환시, 탈혼 그리고 계시를 체험하였으며,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 대축일' 성무일도를 집필했고, 
    오늘날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많은 찬미가도 지었다. 또한 그는 주님의 기도(Pater Noster), 
    사도신경(Symbolum Apostolicum) 그리고 성서 일부에 대한 주해서를 썼다. 
    한마디로 그는 지성과 성덕의 금자탑이었다. 
    
     
    
    누르시아의 성 베네딕토(Benedictus)와 제네바의 성 프란치스코 드 살(Franciscus de Sales)과 
                          성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아퀴노의 성 토마스 사제의 [강의록]에서
    (Collatio 6 super "Credo in Deum")
    
    십자가는 온갖 덕행의 모범을 보여 줍니다.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우리를 위해 고나당하시는 것이 과연 필요했겠습니까?
    네, 극히 필요했습니다. 두 가지 이유로 그러했습니다.
    
    첫째로 죄를 기워 갚는 치료제로서, 둘째로 우리 행위의 모형으로서 필요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수난은 무엇보다 먼저 우리 죄의 치료제입니다.
    우리는 우리 죄때문에 닥쳐온 온갖 악을 치료할 치료제를 그리스도의 수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수난은 우리의 모범으로서도 이에 못지 않게 유익합니다.
    참으로 그리스도의 수난은 우리의 전체 생활을 완전히 정향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완덕에 이르고자 한다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상에서 멸시하신 것을 멸시하고
    또 그리스도께서 지향하신 것을 지향하기만 하면 됩니다.
    십자가는 온갖 덕행의 모범을 보여줍니다.
    
    여러분이 사랑의 모범을 찾고 있다면
    "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라는 복음서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상에서 하신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당신의 목숨을 바치셨다면
    우리가 그분을 위해서 당하는 곤란이 어떤 것이라해도 그것을 부담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인내의 모범을 찾고 있다면, 십자가 상에서는 그것을 더욱 위대하게 드러내 줍니다.
    가장 위대한 인내는 두 가지 경우에서 나타납니다.
    즉, 큰 어려움을 인내로이 참을 때나 또한 피할 수 있지만 피하지 않은 어려움을 견딜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상에서 극심한 고통을 당하실 때 다음의 성서 말씀대로 그것을 인내로써 견디어 내셨습니다.
    "그분은 고통을 당하면서 위협하지 않으시고,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처럼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십자가 상에서 보여 주신 그리스도의 인내심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만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
    그리스도는 장차 누릴 기쁨을 생각하며 부끄러움도 상관치 않고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어 내셨습니다."
    
    여러분이 겸손의 모범을 찾고 있다면 십자가에 못박히신 분을 바라보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본시오 빌라도 치하에서 재판을 받다 죽임당하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순종의 모범을 찾고 있다면 죽기까지 아버지께 순종하신 분을 따르십시오.
    "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즉 아담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과는 달리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될 것 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의 것을 멸시하는 모범을 찾고 있다면," 왕중의 왕"이시고 "주님중의 주님"이신 분을 따르십시오.
    " 그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온갖 보화가 감추어져 있지만"
    그분은 십자가 상에서 옷 벗기우고 조롱 당하시고 침뱉음을 당하셨으며
    매맞고 가시관을 쓰셨으며 마침내는 쓸개와 초를 마시셨습니다.
    
    옷이나 재물에 애착심을 두지 마십시오. " 그들은 주님의 겉옷을 나누어 가졌습니다."
    명예를 구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조롱당하시고 매맞으셨습니다. 명예직을구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예수께 가시관을 엮어 머리에 씌었습니다."
    쾌락을 탐하지 마십시오. "목마를 제 그들은 주님께 마실 초를 주었습니다." (가톨릭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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