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聖人(4월 30일) 성 요셉 베네딕토 코톨렌고
ㆍ작성자:사이버사목 ㆍ작성일:2015-05-04 (월) 09:01 ㆍ조회:458 ㆍ추천:0

오늘의 聖人(4월 30일) 성 요셉 베네딕토 코톨렌고  
    
    
     
    성 요셉 베네딕토 코톨렌고(Joseph Benedict Cottolengo) 축일 4월 30일  
    신분 신부, 설립자,  활동연도 1786-1842년  
    
     같은이름-베네데토, 베네딕또, 베네딕뚜스, 베네딕투스, 분도, 요세푸스, 요제프, 
               조세푸스, 조세프, 조셉, 조제프, 주세페, 쥬세페, 코똘렌고, 코토렝고, 호세  
    
    
     
    이탈리아 토리노(Torino)의 브라(Bra)에서 출생한 
    성 요셉 베네딕투스 코톨렌고(Josephus Benedictus Cottolengo, 또는 요셉 베네딕토 코톨렌고)는 
    사제로 서품된 후 본당 사목을 담당하였다. 그런데 토리노에는 가난한 사람을 위한 의료시설이 없었다. 
    그는 본당내의 어느 부인이 비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큰 충격을 받아 가난한 병자들을 
    위한 '하느님 섭리의 작은 집'을 개원하게 되었다. 이것이 점점 확대되자 그는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하여 단체를 구성하였는데, 이것이 성 빈첸시오 수도회와 빈첸시오 수녀회의 모태가 되었다. 
    
    1831년 콜레라가 창궐하게 되었을 때 병원도 문을 닫아야만 하였다. 
    그러나 그는 즉시 도시 외곽인 발도코(Valdocco)로 자리를 옮겨 환자들을 돌보는 일을 계속하였다. 
    병원은 연일 만원이었고, 그래서 조금씩 확장되었다. 이제 그는 노인, 농아, 맹인, 불구자, 정신 이상자 및 
    거리의 여성에게도 보호의 손길을 뻗쳤다. 그래서 그의 피콜라 카사(Piccola Casa)는 큰 병원 조직이 되었다. 
    그는 이런 불행한 사람들을 사목하기 위하여 연민회, 착한 목자회, 로사리오의 은수자회 
    그리고 삼위일체의 사제회를 설립하였다. 장티푸스로 인하여 극도로 쇠약해진 그는 오랫동안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이탈리아의 키에리(Chieri)에서 운명하고 말았다. 
    그는 1917년 교황 베네딕투스 15세에 의해 시복되었고, 1934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성 요셉 베네딕토 코토렝고(St. Joseph Benedict Cottolengo, 4월 30일)
    소외받는 이들 위해 투신, 수도회 설립, 갈곳 없는 이들 돌보는 쉼터 마련
    
    1786~1842. 이탈리아 출생 및 선종. 사제. 천주 섭리의 작은 집 수도회 설립
    가난한 이들을 돕는 데 헌신한 성인은 '이탈리아의 성 빈첸시오'로 불립니다.
    
    그는 청소년 시절 만년 꼴찌로 학업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때 본당 신부님은 성인에게 
    교회 대학자인 성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기도한 뒤 공부를 해보라고 일러줍니다. 
    성인은 이 조언을 마음에 새기고 공부할 때마다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함께해주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 덕분인지 반에서 1등을 도맡을 정도로 성적이 향상됐습니다.
    이 체험으로 하느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 성인은 나중에 커서 
    훌륭한 성인이 돼야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성인은 1811년 사제품을 받고 본당 사목에 힘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본당 사목에서 뭔지 모를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때 성인에게 만삭의 한 여성이 찾아옵니다.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산모와 아기 모두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돈이 없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문전박대당한 상태였습니다. 성인은 두 생명을 살리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그 뒤로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웃을 돕는 데 투신합니다. 1832년 '천주 섭리의 작은 집' 수도회를 세우고, 
    갈 곳 없는 이들을 위한 쉼터를 열어 배고프고, 아프고, 소외받는 이들을 늘 기쁘게 맞았습니다. 
    성인 삶에 감동한 많은 이들이 성인을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수도회 규모는 커졌고 성인이 운영하는 
    '작은 집'은 곳곳에 퍼져나갔습니다. 당시 교황 비오 9세는 이 집을 '기적의 집'으로 불렀습니다.
    
    성인은 1842년 기도를 바치던 중 선종했고, 성인 무덤에서는 많은 치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성인은 1934년 비오 11세 교황에 의해 시성됐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성인 삶을 다룬 
    TV 드라마와 영화가 제작됐는데, 영화는 2007년 교황청에서 상영되기도 했습니다.
    [평화신문, 2012년 4월 29일,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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