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聖人(5월 1일) 성 페레그리노 라치오시
ㆍ작성자:사이버사목 ㆍ작성일:2015-05-04 (월) 09:08 ㆍ조회:315 ㆍ추천:0

오늘의 聖人(5월 1일) 성 페레그리노 라치오시  
    
     
    
    성 페레그리노 라치오시(Peregrine Laziosi) 축일 5월 1일  
    신분 신부, 활동연도 1260-1345년  
     
     같은이름-라찌오시, 뻬레그리노, 뻬레그리누스, 페레그리누스, 페레그린 
    
    
    
    이탈리아 포를리(Forli)의 어느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성 페레그리누스 라치오시(Peregrinus Laziosi, 또는 페레그리노 라치오시)는 
    젊어서 한때는 로마냐(Romagna)의 반 교황당에서 적극 활동하다가 
    성 필리푸스 베니티우스(Philippus Benitius, 8월 23일)를 만나면서부터 
    자신의 생활을 완전히 바꾸었다. 
    그는 시에나(Siena)의 ‘마리아의 종 수도회’에 입회하여 고향으로 갔으며 
    그곳에 수도원을 세우기도 하였다. 이때부터 그는 설교, 고행, 성덕 
    그리고 고해신부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다. 
    특히 그의 발에 있던 암이 기적적으로 치유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암환자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는 그는 1702년 
    교황 클레멘스 11세(Clemens X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고, 
    1726년 교황 베네딕투스 13세(Benedictus X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성 펠레그리노 라치오시(St. Pellegrino Latiosi, 5월 1일)
    
    1260~1345. 이탈리아 출생 및 선종. 마리아의 종들 수도회 수사. 암환자들의 수호성인
    
    성인은 반그리스도교 정서가 팽배하던 시기에 태어났다. 
    그도 신앙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며 방탕한 생활을 이어갔다. 
    어느 날 교황 사절로 필립 베니지 신부가 성인 고향을 방문했을 때, 
    성인은 신부를 찾아가 망신을 주고 뺨을 때렸다. 
    그러나 베니지 신부는 전혀 화를 내지 않고 다른 쪽 뺨마저 내주며 성인을 용서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성인은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그는 마리아의 종들 수도회에 입회해 수도생활에 전념하고, 회개의 삶을 살았다.
    
    그는 한쪽 다리에 암이 생겨 오랫동안 병마와 싸웠으나 결국 다리를 절단할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 병을 속죄로 생각하며 기도로 고통을 견뎌냈다. 
    주님께서 그의 다리를 어루만져주는 환시를 체험한 뒤 그의 다리는 기적처럼 완쾌됐다. 
    성인은 1726년 교황 베네딕토 13세에 의해 시성됐고, 암환자들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평화신문, 2012년 4월 29일,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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